티스토리 뷰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로 가는 날이다.

정확하게이야기하면 아내와 딸이 있는 용인으로.

 

아침에 1시간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공항으로 향했다.

 

밤새 내리던 비는 오전내내 그칠 줄을 몰랐다.

 

공항에서 티케팅을 하고, 집주인을 만났다.

이런저런 얘기를 했고, 공항 면세점에 들렀다.

 

스킨을 사고, 초콜릿을 사서 비행기 탑승.

 

이륙 전에 다행히 비는 그쳤고,

하늘은 푸르름을 되찾았다.

 

서울에 도착해서 보니,

서울의 하늘은 흐렸다.

 

미세먼지 지수는 나쁨을 가리키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드디어 집에 도착.

일주일만에 아내와 딸을 만나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 짐을 정리하니 하루가 다 지나갔다.

 

3월 9일 돌아가는 날까지 일기는 생략.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